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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CYCLONE | (2005-04-14 16:37:27, Hit : 1389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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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몇가지 때늦은 질문및 답변 드립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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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다소 업무에 바빠 빠트린 답변올립니다.
1-더러 크기가 해당 모델에서 테이퍼가 커서 잘 않들어가는 경우도 있읍니다. 또 너무 들어가는 경우는 트로틀밸브가 최대로 열리는 경우에 간섭이 발생할수 있어 이점 또한 반드시 피해야합니다.
2-답변에 앞서 관련 질문을 드립니다. 귀하께서 당사제품 장착시 기대하였던 성능이나 효과는 무엇이었으며, 싸이크론의 효과 유무에대한 별도 시험방법이 있었다면 말씀해주시겠읍니까?
아울러 당시나 지금의 자차의 성능이나 다른 불만사항은 무었인지요?
당사는 항상 1달내 무효과시 100% 환불제도를 시행해왔읍니다.
1년 지난 지금 불만을 말씀하시는데, 뭐 환영합니다.
당사 제품에 관한한, 자동차에 관련된한 칭찬이 없는 글, 비난의 글도 당사는 의도적으로 지우지 않습니다. 고객의 소리는 중요하기 때문입니다.
자동차는 2만가지의 부품의 조합입니다. 또한 사용에 따라 내구신뢰성의 저하도 있게 마련으로 다른부품의 결함으로인해 성능이 제대로 나타나지 않을수 있음 또한 분명한 사실입니다.
결코 교묘히 피했다는 의도는 없읍니다.
귀하의 글이 뭐 100% 상업적이라고 단언치 않았읍니다.
후기를 올리시건 아니올리시건 구입후 많은 분들의 반품율
4%이내임은 성능과 효과에 만족함을 의미한다고 판단합니다.
반품율 30%라면 그회사의 운영은 참으로 어려울것입니다.
친구 옵티마경우도 2-3년 전 장착하고 만족하고 있읍니다.
동종차와 비교해도 조용도하고 출력, 가속성등등 ......
어제 저녁, 오늘 아침 양일에걸쳐 2분이 본인에게 전화로 문의한 바있읍니다. 2-3년전 체어맨 2.3에 싸이크론을 장착한 분의 당일 소개에의한 것으로 그분은 10년전 프린스에 장착 효과를 본 경험이있어, 신차가 가속력부족및 가속시 소음때문에 장착하시고 좋아 친지에게 소개한듯합니다.
어제저녁에 방문 장착한분 2분중 싼타페 터보인터쿨러 경우 3년전 흡기1 배기1개를 장착하고 당시 카본청소도 됨을 보았고 매연도 별 없었으나
근래 다소 있어 희망대로 흡기에 1개더 추가 장착한바 약 1시간후 전화통화해본바 좋다고 하시더군요.
또 다른 분 마르샤 94년현 1개 장착희망한바, 장착전에도 공회전상태에서 D,R에서 본시 진동을 호소하기에 트로틀바디에 찐득한 카본청소를 해주고 ECU 초기화, 틀로블바디 공기 조절 스크류에도 끼어있는 검은 카본찌끼도 청소해준바 있읍니다. 금일 전화해 보니 100키로등 밟아보니 소음이 증가한듯하다고 하기 좀더 부드럽게 가속하고, 에어컨 작동시에도 비교 운행시험해볼것을 권했읍니다. 언덕 주행시 힘증가는 확실하다고 하더군요.
당사는 고객의 만족을 위해 존재합니다.
때늦은 효과불만또한 경청해야할 요소임은 분명합니다만,
명확한 답변을 위해 처음 질문 내용 답변 바랍니다.
장문 글 읽어 주셔 감사합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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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답변을 보니 참으로 어이없군요
>제가 질문했던 두가지
> 1. 차량 사이즈와 맞지 않는 제품을 배송해 준것에 대한 답변
> 2. 1년 이상을 사용해보았지만 광고에서 보여준 그러한 효과가 나오지
> 않았던 것에 대한 답변
>이 두가지 모두 은근히 그 답변을 회피하면서
>위 글을 올린 제가 마치 고도의 상업적인 반론을 제기 한다거나, 아님
>제 차량에 문제가 있어서 효과를 보지 못했다거나, 혹은 평가방법이 잘못되어서 라는 등의 답변만을 하고 있군요.
>제가 처음 올렸던 내용 또한 제품을 장착하고 난 시승기 입니다.
>님께서 첫 전재로 한 " 이 난은 제품을 사용하고 난 시승기를 적는난"이라는 전제를 저는 전혀 위반하지 않았습니다.
>저도 1년 이상 사용해보고 적은 시승기이니까요
>단제 제가 올린 글이 다른 사람과 다른것은
>1. 제품에 대한 화려한 칭찬이 없다는 것
>2. 회사 입장에서는 씁쓸할 수 밖에 없는 내용이 올라왔다는 것
>3. 제품을 판매함에 있어서 고객 차량과 맞지 않는 제품을 판매했고 이를 고객이 지적했다는 것
>등이 아닐까요?
>한가지 더
>귀사에서 한 답변중 제 글을 고도의 상업적인 반론이라 했는데, 그렇다면 구매를 생각하며 정보를 얻고자 하는 잠재 고객들에게 아래에 있는 화려한 시승후기들에 대해서 "이 글은 고도의 상업적인 광고가 아니라 사실 그대로의 글 입니다" 라고 말할수 있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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