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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곽성근 | (2005-04-12 21:12:01, Hit : 1027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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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장착한 지 벌써~~ 1달.. *o*~~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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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이전에 에스페로96년식, 옵티마 2003년식 차량에 싸이클론을 장착이 한 적이 있는 사람입니다.
>>
>>두 차량에 전체적으로 만족을 느끼고 있었습니다.(출력에는 월등한 차이를 느꼈습니다. 특히 옵티마를 출고 해서 마음고생이 심했는데(가레가 낀듯한 느낌.....) 싸이클론을 장착하고 해소할 수 있었습니다.(소음에는 별로 효과를 보지 못했던것 같습니다만..)
>>
>>그래서 요번에는 2003년식 카니발2를 구입하고 나서 소음문제로 상당한 스트레스를 받고 있다가(엔진의 힘도 조금 딸린다는 느낌) ..제 개인적으로 엔진오일도 프로피카 5W40으로 바꾸어 보았고 연료 첨가제도 사용을 해보았으나 제가 원하는 부드러움과 소음을 잡을만한 방법이 없었습니다.
>>
>>최종적으로 싸이클론을 장착하러 안양까지 찾아가서 장착을 하였습니다.
>>일단, 흡기 2개 , 배기 1개 장착........
>>
>>확실히 출력이 좋아진듯한 느낌을 장착하고 집으로 돌아오는 동안 바로 느꼈습니다. 그런데 중요한 것은 카니발의 소음을 잠재울만한 대책이 나오지를 않더군요...
>>
>>몇일 뒤 현재상황을 싸이크론의 과장님과 상의 한뒤 배기쪽에 한개더 달아보고 결과를 지켜보자고 하시더군요...
>>
>>약간의 부드러워진 감을 느낄 수가 있었고 , 하루 하루 지나면서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느낌이 들고 있씁니다. 아직은 만족할 만한 단계는 아니지만 조금더 지켜보고 다시 한 번 방문하겠씁니다.
>>
>>좋은 하루 , 안전운전의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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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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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젤엔진은 워낙 연료가 기화가 잘않되고 연소속도도 늦어 불완전연소를 하기에 엔진내부는 필경 검은 카본으로 뒤덮히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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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크론의 장착은 중심부로 퇴적카본을 응집 배출하는 특성도있어 어제도 반응늦어 굼뜬 싼타페 디젤 터보인터차량 장착후 몇번의 공회전 가속에서 청소된 검은 카본이 길바닥에 남겨져있었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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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들 카본은 피스턴 측면 홈에도 끼어 자칫 압축링도 오염심화로 압축링의 마모로 기능저하, 심한경우 피스턴 소착되는 경우도 있읍니다만, 싸이크론의 점진적 카본 청소작용으로 소생작용도 있다고 판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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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한 측면에서 장착후 운행함에 따라 성능개선효과도 있음은 그간의 소비자소견이기도하며 그러한 측면에서 사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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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피스턴은 중심부 링 측면으로는 씨소처럼 흔들림이 발생하며 피스턴 상부의 단단한 압축링은 실린더벽을 깍아먹기도하여 이를 피스턴 스커핑이라고 합니다만 싸이크론장착은 이러한 측면흔들림을 방지하여 장단기적으로 동일 타차와 비교시에도 정숙한 엔진을 나타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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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또한 여러개 장착할수록 더욱 소음진동의 감소와함께 출력의 증대가 됨또한 사실인바 싸이크론은 터보처럼 가압력과 동시에 와류강화작용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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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인이 그차를 소유한다면 배기에도 마지막배출구까지 3개는 장착하며, 흡기 초기에도 터보다음에도 장착하여 인터쿨러내의 저항을 상쇄시켜 보다 더 고성능의로 조기변속으로 연료절약과 감응성향상 정숙성을 기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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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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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착한지 벌써 한달이 다되어갑니다.
엔진출력에는 예전처럼 도움을 받았지만, 소음부분은 별다른 진전을 느끼지 못하고 있습니다.
예전보다는 좋아졌지만... -_-;;;;;
윗글에서 조금더 장착해보기를 권해주셨지만, 저의 소견으로는 카니발의
소음의 한계성을 느끼고(추가로 발생하는 비용문제도 있고, 제가 원하는
정도의 정숙성을 확신하지 못하는바 )
엔진룸과 양쪽문짝에 방음작업을 하게 되었습니다.
약간의 정숙성을 느낄 수 있었지만, 아직도 소음부분에 대해서는 약간 신경에 거슬립니다... 아울러 신경써 주신 싸이클론 직원분들에게 감사합니다.
제가 시간내어서 다시한 번 방문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좋은 하루 되십시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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