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니 촉매통이 훤히 뚤렸더군요....
촉매도 날라간 30만키로이상 주행한 SM5 택시.....
2년전 흡기에 싸이크론2개를 달았고,
작년5월경? 검사 통과했다니, 필시 촉매 없이 통과했을터,
싸이크론이 보다 완전연소기능이 있는게죠.....
아울러 장수프러그도 당시 장착하고 있었으니.....
동료차가 못 쫒아 온답니다.
배기 장착전 페달 밟아보니 엔진반응 무척 빠르더군요....
이걸 누가 엘피지라하냐고요.......
오너분 말처럼 장착후의 형태는 좀 덜 이쁘더군요...
이유인즉, 보기에 분명 저항판이 있어,
-자 드라이버로 쳐 자르고 꺽어 장착하다보니........
돌가루로 만든, 쎄라믹재의 배기저항을 주지만 백금, 로듐, 이리듐 또는 팔라듐이 코팅된
3원 촉매 저공해 장치는, 촉매가 반파내지 거의 완파된상태로
싸이크론 장착시, 발견되기도 합니다.
확실한 완전연소 효과를 주는 싸이크론의 장착으로
촉매장치의 일을 줄여 즉 과부하를 줄여,
과열을 막아 장수명의 촉매보존효과도 있기에, 싸이크론은 반드시 의무장착 되야 합니다.
배기구에선 엘피지 냄새도 전혀 없더군요...
한편 아파트내 차도로에선 디젤냄새가 나기 저만치 보니 봉고3 학원차가 가고있더군요....
디젤도 터보 인터쿨러에도 마찬가지 효과가있죠...........
90년초에 환경부장관 어렵게 만나 말한바 딴청 장착시험도 거절하더군요...
촉매수명도 길게하니 의무 장착 건의 했었죠.....
배석했던 몇 담당 공무원의 무지에의한 반대의견을 따르기도했을터지만,
일국의 환경책임자로 자격이 있는 것인지???
서울대 총장이었던 권이혁씨? 노태우대통령 지명하에 당시 환경부장관이었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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