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카레이서 황운기선수가 운영하는 문막의 한 트랙,
현재는 주로 안전교육사업을 하고있는 그곳 트랙의
직선구간에서는 120키로정도 코너에서 30키로로 급감속하여 테스트하는바,
전문드라이버에의해서 통상 1트랙 도는데 45초 걸리는 곳에서
로체 엘피지 오토 2.0에 장수프러그를 달고 0.3~0.5초단축이 되었답니다.
헌데 이 0.3~0.5초단축이라면 대단한 것이라는군요........
이 가속감은 장수프러그의 완전연소효과에서 나타나는 현상으로
일반인도 평상시 주행에서 느낄수 있는 것입니다.
그간의 시험에서 보면 혼다 차량도 이트랙에서 브레이크슈에서 불나더라고......
따라서 일반 차량으로는 트랙 5바퀴정도가 고작이며,
수입재 슈로 장착해야 10바퀴정도 돌수있답니다.
황운기선수는 88년 봄 인처 송도 국내카레이스에서 싸이크론을 장착하고
프라이드급에서 우승한바 있었읍니다.
당시에도 사전에 올림픽도로에서 50키로에서 100키로까지 싸이크론장착하고
초시계로 가속시험한 바 단축되었고, 디스트리뷰터를 돌려 점화시기도 좀더 당겨
더 고출력으로 조정한바, 이는 싸이크론은 급속연소로 녹킹억제효과가있기에 가능하지요.........
그해 년초 안면도 젖은 해변 레이스에도 출전 2,3위한바도 있으며,
그곳 노면이 젖어 스립이 많은 탓으로 판단합니다.......
헌데 이즈음차경우 디스트리뷰터가 없어 점화시기는 조정키 어려우나,
그런 조정아니하고 단순 장착만해도 싸이크론이나 장수프러그경우 성능이 향상되어
가속페달을 덜밟아도 출력향상으로 조기변속 운행이 가능하여 연료절약도 당연하며,
특히 근자의 연비경쟁시대에서 5,6단 미션 차량경우에도
좋은 성능과 연비개선효과가있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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