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영,발명인

(2005-08-18 21:49:30, Hit : 7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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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 크레도스 1.8 장착후..

>저번주말에 여자친구의 원래 집에 인사차 갔었습니다. 8월 13일날 진짜 고속도로는 주차장 그 이상이었습니다. 원래 연비가 좋지 않은 차라 약 400km정도 주행을 하니 휘발유를 36L 이상을 소비하더군요.
>아 이러면 안되겠다 해서, 여기 저기서 뒤져봐서 오늘 달아 봤습니다.
>처음에는 저도 반신 반의 였습니다. 이걸 달지 말라는 주위에 이야기도 많았습니다. 그래도 많은사람들이 믿기에 함 달아보자 해서 달았습니다.
>본사에서 직접 흡기2에 배기1 형식으로 추천해주더라고요.
>그래서 암튼 달았습니다.
>그리고 집에 오는데.... 악셀이 가벼워졌습니다.
>원래 기아 차가 현대 차 보다 악셀이 무거운건 누구나 다 아는 사실
>그런데 현대차 이상으로 악셀이 가벼워 졌더라구요.
>제가 독산동에 살고있습니다. 특히 저의 집은 언덕으로 유명한 동네에 살고있죠. 언덕을 올라오려고 하면은 거의 3000rpm을 초과 해야 하는데.
>언덕에서 2000~2500 rpm 수준을 보이더라구요. 허라 처음에는 신기했습니다.
>연비에서는 어떤 변화가 있을지 한번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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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아는것도 한계가있읍니다. 새로운 지식은 옛지식을 능가합니다.
지금 아는것은 언젠가는 옛것이 됩니다.
남에게 권할것 말것또한 한계가있으며, 정확한 상황판단과 결정은 자신의 몫입니다. 아무도 자신의 길을 막거나 책임질수는 없읍니다.

자동밋션으로 언덕등판시 더낮은 엔진회전 주행은 종전보다 더 높은 기어의 주행을 뜻합니다. 3단에서 4단으로 .... 당연히 연료의 절약이지요.
단지 평지주행시 잘나간다하여 더욱 급가속으로 출력위주의 운행이아님을 전제로 드리는 분명한 말씀입니다.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추가로 더욱 장착하시어 더욱 성능개선을 권해드립니다.

안녕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