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형준	(2004-03-19 13:48:06, Hit : 7181)

정말 놀랍습니다.

오늘 2월 16일 낮에 본사에 가서 프레지오에 2개 장착했습니다.
인천에서 가면서 정말 잘하는 짓일까 가지말까 망설이면서 갔습니다. 가서 장착하려고 하니 우리 차는 8만 키로를 뛰었는데 두개를 달아야 한다고 했습니다.

거금인데? 속으면 어떻게 하나 하는 마음으로 하나만 달려다가 큰 맘 먹고 흡기 쪽에 두개 달았습니다. 제이경인고속도로를 달려 오면서 정말로 깜짝 놀랐습니다. 밟으면 차가 쭉 나가는 것이었습니다. 꼭 승용차를 운전하는 기분이었습니다. 소음도 줄고 연비도 좋으리라고 직감합니다.

나도 차량의 성능을 위해서 이것저것 다 해보고 마지막이라는 마음으로 갔는데 참 잘한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글을 여기에 올리는 것은 많은 참고가 되리라 믿어서 입니다. 그런데 본사 홈페이지에 보면 효과를 못본다는 분도 계시는데 그 분들은 그 분들 나름대로의 애로가 있을 것이라고 여깁니다만 나는 확실히 효과를 보고 있다고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본사 홈페이지는 주소 창에 싸이크론이라고 치면 나옵니다. 감사합니다.

△ 올바른 튜닝문화에 대하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