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종은 대형트럭 터보인터쿨러 11.5톤으로,
회사내 버스몇대는 이미 장착되어
언덕주행시 기어한단정도차이와 연비도 10%정도 효과있다하여 장착케되었으나
연비개선효과를 기대하고 1개를 장착후 1~2달시험했으나 실망함......
나름대로 열선이 싸이크론제품의 와류저항을 준다고 판단하여 분해도했다함......
장착도 인터쿨러 이후에, 제품에 스토퍼도 활용 잘 장착했던것으로 판단됨.
본인과 직접 통화후 결론은,
해당차는 수동기어이기에 향상된 출력으로 조기변속을 하지않으면
상당하고 확실한 연비개선효과는 없다는 사실과 의견을 알려드렸으며,
아울러 여러곳에 추가장착으로 더 성능개선도 가능함을 알려드렸으며,
향후 다시 장착할경우에는 참고하신다함............
실예로 과거 1992년경 부동산 하시는분의 프라이드수동에 장착, 한달후 다시 만난적이있었는데,
처음한달간은 연비개선효과없이 오히려 더 많이 먹은 이유가 장착후 엔진이 조용하여,
과거 2000 rpm 이 장착후 2500 rpm과 같아 늦게 기어변속을 했다고,
오히려 더 낮은 rpm에서 조기변속을 할것을 조언해드린바있었음.
약 10년전 석재운반트럭 미국 디젤엔진 터보 인터쿨러차량에 인터쿨러 이후에
대형용 싸이크론2개를 스토퍼도 활용하여 튼튼히 장착이후 한달여 운행한바,
언덕주행시 출력차이가 있었으며, 동급다른차의 한달유지비가 250만원인바 215만원으로
상당한 절약을 보였다고 소견서를 써준바있었고, 개인차 뭇쏘노멀엔진 5기통에도 장착하여
가속성이 향상되어 터보차량에도 지지않는다는 말도 남긴바있음니다.
*참고로 근래 수입대형트럭은 오토 25단까지있어 수동보다도 연비개선이 크다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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