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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1월 8일에 썼던 글에 대해
>운영인/발명인인 사장님에게 물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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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싸이크론과 장수프러그 모두 각기 10여회 이상의 모델 개선을 하여
>뒤늦도록 더러 문제를 일으켰던 장수프러그도
>이젠 완벽하다고 자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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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기서 장수플러그가 더러 문제를 일으켰다는 점을 자세히 설명해 주시겠습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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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비자도 장수플러그에 대해 왜? 어떤 문제가 있는지 알아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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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물론 사장님께서는 지나간 과거니까 덮어두겠다는 생각을 간혹 가질 수도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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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오래전부터 장수 플러그를 써 오던 소비자 입장을 충분히 생각할 수 있다면 왜 문제가 되었는지를 밝혀야 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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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장님께서 장수 플러그가 지금은 완벽하다고 자신하시니까 ............
>
> 과거에 장수 플러그에 어떤 문제점이 발생했다.
> 하지만 이제는 그걸 고쳤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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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는 식으로 솔직히 밝혀야 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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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가 되는 장수플러그를 모르고 써 오면서, 차체 내의 다른 기계 장치를 탓하기만 했던, 정말 아무 소리도 안했던 많은 수의 소비자들의 입장을 생각해서라도, 과거를 깊이 반성한다는 마음으로, 예전 장수 플러그의 문제점을 밝혀 주시기 바랍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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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엔진은 수많은 부품의 결합으로 되있읍니다.
스파크프러그또한 그것이 잘못되었을경우
엔진이상을 일으킴니다.
정상적 프러그라해도 노후된경우 즉 2만 3만이상을 그대로 사용한경우 간극과다로인해 실화 즉 미스파이어를일으키고 이것은 출력저하와 연비악화 진동을 일으킬수도 있읍니다. 프러그배선도 마찬가지입니다.
당사 장수프러그를 사용하신모양인데 어떤 증상이있으셨는지요?
사용후 이상있으신경우 당사로 연락 반품내지 교환을 하신분들이 몇분있었읍니다. 최근 어느분은 자기스스로 교환할수있다며 덜조여 프러그과열로인해 프러그 한개의 팁이 녹고, 2개의 프러그 나사선및 알미늄헤드 나사선이 뭉개져 빠지지도 않은 경우가 있었읍니다. 원인은 조임불량이지요.
프러그에는 99.5%이상 프러그와샤가있어 그것이 완전히 압착되어야 방열작용을 하게 됩니다. 더러는 근자의 엔진횡치 전륜구동에서 특히 SOHC엔진에서 프러그홈 주변에 모래 먼지들이 쌓여 프러그장착시 이물질을 덜 청소하고 장착했을 때의 방열의 불충분으로인해 문제를 일으킬수도 있다고 판단되됩니다. 프러그홈에 카바가 있는 근래 흔한 DOHC엔진도 더러는 이물질이 프러그홈에 있는 경우도 있읍니다.
기실 국내에서의 프러그개발및 시험은 발명인 본인 스스로 개발 연구차원에서 본인및 당사 , 임직원 차량위주로 시험을 많이 행해왔읍니다. 티코, 엑셀GL, 타우너등은 폐차도했으나 프러그때문에이상이있어 폐차한것이아니라 경비줄이기위해서입니다. 직원차로는 프린스도있던바 아무이상잉이없었읍니다. 지금도 운행않는 차량중에는 콩코드, 스쿠프터보 도있고 운행중인차 는 엑센트도있읍니다.
내구시험목적으로 장거리 운행도 많으며,
렌트카를 빌려 장거리 주행시험한적도 있읍니다.
4-5년전 매그너스로 안양에서 호남고속도로 순천까지,
94년 12월엔 소나타 EF로 전라 광주까지 아무 문제 없었지요.
나자신 먼저 실험하고 나서 타차에 권한다는 마음이었기에 대단한 조심성있게 시판에도 임하였지요.
즉 국내외 판매는 그리 많지 않았다는 말입니다.
외국 수출에서 어쩌다 문제가 터지면 참으로 난감했지만그것을 원인분석하여 전량 수거하기도하고 개발완료된후에 그곳에서 시험하여 이상없음을 확인후 재 수출한 바도 있읍니다.
그문제는 궁금해하시니 밝힘니다만, 프러그팁이 떨어지는 것이었읍니다.
그리되면 큰 진동유발과함께 가속불량이되어 운행할수 없는상태가되며 다시 일반 프러그로 교환하면 99%이상은 정상적운행으로 복구됩니다.
아울러 그문제 또한 힘겹게 개선되었읍니다.
또한 그문제발생 당시 어쩌다 했던 국내 광고도 판매도 자제했지요.
그간의 또한 가지 문제는 공회전시의 진동문제입니다.
한때 본인은 개발 포기도 검토했었읍니다.
그또한 간극을 다소 좁혀 개선되었읍니다.
그러나 아직 특수차량경우 본인의 포텐샤 3.0 경우 간혹 경미한 진동을 느끼는 경우가 있읍니다만, 연구차원에서 그대로 장착 운행하고있읍니다.
또한 프러그 기존 구입자에게 연락 구형경우 신형으로 교환조치한 바도 있었읍니다만, 부득이 몇분은 이사 직장변경등으로 연락이 않되는 경우 할수 없었지요.
연구개발 또한 무척 험난한 길입니다.
말씀대로 좋은 고객이있어 발전함은 물론입니다.
또한 모든 회사는 만약의 문제있을때 신속히 원인파악과 개선대책을 수립, 향후 문제가 없도록 하는 것이 고객보호및 회사의 발전적 미래를 대비하는 길입니다.
수일전 미국에 20 여일 다녀온 친구 맡겨논 카렌스 LPG 앞유리 금간바 희망대로교환및 싸이크론 흡기2 배기 2개에 장수프러그장착하고 본인도 비교운행해보아 가속성및 냉간시동 주행성개선및 소음개선된바 친구도 금일 벌써 포항에 무사히 도착했더군요.
본인의 질문에대한 대답을 바랍니다.
언제 구입을 하시었고 어떠한 결함이 있으셨는지, 차종은 무었이었고, 수동 오토 주행거리등 상세한 정보부탁드립니다.
고객 여러분 당사제품포함 어떠한 제품이건 사용하시고 이상이있을때는 해당사에 신속히 연락해주시기 바랍니다.
그것이 제품 개선의 길이며 회사의 발전으로 고객과 함께 발전하는 길입니다.
사실 좁은 국토에서 새로운 제품 연구개발만이 나라를 부강하게하는 길일것입니다.
본인은 제품개발에 최선을 대했으며 문제가있을때 판매자제및 최선을 다해 원인과 대책을 수립 지속적 연구개선을 다해왔읍니다. 또한 고객피해를 보상해왔으며 생산물 책임보험에도 가입되있읍니다.
일전 만난분도 아반테 1.5에 싸이크론에이어 장수프러그 장착하고 더욱 개선되었음을 말했으며 이제 2년차되지만 잘나간다고 합니다.
소나타 EF 개소린2.0도 싸이크론 단계적으로 흡기 배기에 여러개 장착및 장수프러그도 년전 장착한바 아무런 문제없었으며 성능향상은 분명했읍니다.
물론 장수프러그는 약 6-7년전 연구 개발 본인차에 장착시험하기도했을 것이며 문제없는경우도 많았읍니다.
금일 오전 방문한 년전 체로키? 2.5 년전 흡기2 배기1개의 싸이크론장착및 동시 프러그장착한 차량 현재 50만키로주행에 프러그장착한지 7만키로됬다는데 프러그점검해보니 간극도 멀쩡하더군요.
배기관 끝쪽에도 권하여 추가장착 한바있읍니다.
자동차 부품은 여러가지 부품이있어 어떤 결함이 꼭 그것때문일수도 있으나 복합적이기도 합니다. 차량관리는 항상 필요한것으로 관리소홀로 오히려 멀쩡한 부품도 카본으로 오염되어 성능악화 엔진이상을 초래할수도 있읍니다.
예리하고 날카로운 질문과 좋은 지적에대해 감사드립니다.
꼭 답변주시기를 바랍니다.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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