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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년도에 카브레타형 캐피탈을 탈 때 엔진오일을 갈러 청주시 내덕동에 있는 카센터에 갔더니 싸이클론을 권하더라고요. 원통형 에어필터 가운데에 놓기만하는 거였는데 출발하면서 엑셀을 밟으니 힘을 턱 받는게 보기하고는 다르더라고요. 97년도에 크레도스를 뽑고 몇일 있다 GS power 영업사원이란 사람이 직장에 방문하여 감언이설과 새차를 산 기분에 연료호스를 싹뚝 자르고 이걸 장착했습니다. 이때는 싸이클론이 효과있으니 36만원이나하는 물건이 얼마나 좋을 까라는 지레 짐작도 했습니다. 싸이클론을 달면서 떼어냈습니다. 이제 7년됐지만 출퇴근하면서 말썽 한번 안부린 차에 투자를 조금 해 보기로 했는데 싸이클론을 옥션에서 봤습니다. 옛날 생각이 나서 우선 1개 주문해서 아파트 주차장에서 에어필터 다음에 달고 출발해보니 정말 출력이 좋아 진 걸 알겠더라고요. 7년 넘게 탄 차니 금방 알수 있잖아요. 바로 또 2개 주문했습니다. 그리고 트로틀밸브 앞에 손수 장착 출발해보니 또 출력이 좋아 진걸 느꼈습니다. 문제는 그 다음날 카센터에 가서 였습니다. 빙긋 빙긋 웃으면서 그런걸 뭐하러 다느냐는 것입니다. 앞에 적은 내용을 설명을 해줘도 원리에 안맞는다고 하고, 여하튼 장착하고 크레도스치고 엑셀반응이 얼마나 좋은 지 보라 했더니 앞뒤로 급브레이크 밟으면서 시험해 보더니 수긍하더라고요. 암튼 배기에 1개 달았더니 브레이크가 약간 밀렸던게 없어지고 소음진동도 약간 줄어서 운전시 안정감이 생기고요. 추가 효과를 바라며 배기 2개를 추가 주문해서 카센터에 가지고 갔더니 이번엔 내말을 믿고 첨부된 설명서를 자세히 훓어 보더군요. 사이즈가 작아서 장착은 못하고 본사에 전화드리니 친절히 교환해 주신다고는 했지만 아무래도 앞에 장착한 것도 점검드릴겸 안양에 다녀 와야 겠네요. 너무 멀어서 안갈려고 했는데 반품하고 교환받고 게다가 사이즈도 정확히 측정 못할것 같고, 그럼 가서 뵙겠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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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
>>91년부터의 장착 경험등 잘읽었읍니다. 감사합니다.
>>행운이십니다.
>>흔히 유사품장착으로 부정하는 경우가 흔할텐데 않타갑습니다.
>>90년창립 이전 88년부터 경험등 일련의 개발 개선 일들이 떠오릅니다.
>>앞으로도 남에 대한 피해가 결코아닌, 오히려 지구공해감소, 성능향상, 에너지 절약을 위해 노력할뿐입니다.
>>
>>오시는김에 아예 장수프러그도 권합니다.
>>3년전 시험에서 티뷰론으로 6000 rpm에서
>>120 마력이 130마력으로 향상된바도있으며 그간 꾸준히
>>내구신뢰성보완을 행해왔읍니다.
>>
>>본인이라면 트로틀바디 직후에도 설치합니다.
>>
>>어제 92년 스쿠프 터보차
>>맨마지막 2개의 배기구에도 싸이크론장착하고
>>장수프러그시험차 부산에 다녀왔읍니다만,
>>
>>가속시 잦은 엔진부조는 연료필터내의 이물질이
>>연료 인젝터의 작동을 방해했던듯 싶습니다.
>>
>>부품없어 교환대신 청소하니 운전성도 현저히 개선되어
>>5단 주행영역이 커져 편리하며, 고속 가속력도 일품이더군요.
>>고속도로 연비도 12키로에서 중간첵크한바 14.9키로로 향상되더군요.
>>
>>좋은 제품을 사용해도 기초 정비는 필수입니다.
>>
>>관심에 감사드립니다.
>>안녕히...............
>>
>>
>>
>>
>>
>안양 본사에 잘 다녀왔습니다. 장착을 잘해 주셔서 내려올 때는 차도 잘 나가고 너무 좋았습니다. 밟는 대로 나가서 130km이내로 달리려고 노력했습니다. 엔진 만큼은 새차 처음 출고 했을 때보다 더좋아 진 것 같습니다. 사실 소비자보호원인가 의 검사에서 +0.8% 연료절감외에 효과 거의 없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예전의 효과를 기억해내지 않았다면 Ag power로 한번 속아 봤기 때문에 저도 장착하려 하지 않았을 겁니다. 공신력있는 기관에서 발명가와 소비자 양쪽을 위하는 마음으로 정확히 측정해서 발표했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저는 주로 출퇴근 용도로 연비보다는 소음 진동 등을 줄여 보려고 장착했는데 만족합니다. 그래도 처음으로 연비측정을 해보려고 안양 본사를 떠나 5km쯤 시내 쪽으로 오다 비산3동 큰마당주유소에서 꽉채우라고하고(비싸군요. 1409/L) 고속도로에서 평균 시속 120km로 달려서 청주 단골 주유소에 오니 정확히 130km를 달렸네요. 또 꽉 채우라고 했어요. 12000원(9.38L) 이상 안들어가네요.(여기는 싸서 1279/L이군요) 연비계산: 130km ÷ 9.38 =13.859... km. 맞나요?
>크레도스, 1800cc , 오토, DOHC , 7년반된 차가 연비가 이정도면 훌륭하지 않나요? 물론 전기 장치에도 2개쯤 다른 사람 효과 봤다는 걸 달고 지바트 방음 방청도 하고, 새차사는 값에 10분의 1 이하쯤(현재 이 차값보다 더많이) 투자한 덕도 있겠지만 하여튼 싸이클론 좋은 물건이네요. 여러분 적극 추천합니다. 다음에 새차를 사더라도 이정도는 또하려고 합니다. 검색엔진에서 지식인 검색인가 치면 답변한 사람이 그게 좋으면 대기업에서 새차 만들때 왜 안 하겠냐. 다 효과 없다 라고 하는 데 무책임한 말이라 생각합니다. 자기가 경험 안한건 추측해서 단정하지 말았으면 하는 생각도 듭니다. 물론 효과 없는 것도 있으니 좋은건 적극 추천 하자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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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십니까?
불신의 벽은 누구한테도 있군요.
자라보고 놀란사람 솥뚜껑보고인지 거꾸로인지는 모르나
본인은 이땅의 언론에대한 불신이 큼니다 94년 KBS와 교통문제를 연구하는 시민의 모임 주관하에 당시 연비시험한다하여 응한적있읍니다.
서울 대전 왕복100키로 정속주행한바 싸이크론만이 유일하게 12%-14% 절약효과가있었는데,
정작 보도는 맹추같이 부스터효과없다는 제목하에 한두가지만 효과있었을뿐 거의 효과없었다고,
아울러 본인얼굴 내놓코는 S부스터업체대표 자막이 ~~~
도대체 이나라 국영방송이 저 북한 방송인지, 달나라 방송인지,
아님 자동차사와 정유사의 돈을 얼마나 처먹었길래~~~
그때문에 가뜩 모방제품때문에 골머리 아플때 국내매출급감에,
전국 당사 총판들 몽땅사라졌지요.
폭군 언론 힘대단하더군요... 무식한것들~~~비열한것들~~
이후 한동안 인터뷰 요청 거절했읍니다.
연비시험 제안에 대해서도, 언론 철딱서니없어 않나간다고 잘랐읍니다.
92년부터 수출을 시작했기에 다행이었지, 이 위에서부터 밑까지 썩은 나라에서 무슨 사업을 한다고~~~
국내 종업원들이있어, 그들이 불편할까봐 다른곳 이주도 생각못했고,
이나라 대도시및 산하가 매연으로 오염되는 것이 않타까웠고,
한방울 아니나는 휘발유 수입절약에 당연힌 기여겠기에,
자동차사의 사회;적책임인 공해억제는 아랑곳없이 의도적 연비악화인 흡기저항부품을 고발도하며,
대기업들이 정신차려 국가경쟁력강화로 당당히 외국차들과 경쟁하기를 기대합니다.
연비시험방법도 미국EPA환경청 조차 배출가스를 분석하는 비합리적인 현실에서 오히려 그를 멍청히 악용하지말고
사용연료자체를 중량방식으로 변경토록 미국출장시 EPA에도 국내 공개 회의때도 제안도했읍니다.
우리국민들 언론보도를 절대적으로 선별하여 들어야합니다.
밤도 있어 낮이있는 현실이, 선과 악이 공존한다는 의미를 초월해
참된 삶의 선한 경쟁과 휴식 뿐인 활기찬 현장이기를 기대합니다.
지속적 관심가져주시기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안녕히.......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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